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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사진)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을 두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BTS 슈가, 중국 투어 해달라는 아미에 중국서 공연할 방법이 없어

 

슈가는 최근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아미(BTS 팬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공연하고 싶다”며 “중국에 가지 않은 지 오래돼 정말 가고 싶은데 한국 가수가 일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슈가의 발언은 ‘중국 투어도 해달라’는 팬의 요구에 대한 답변이었다. 슈가는 “중국에서 공연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중국 투어를 하나”며 “지금 한국 가수 중 중국에서 공연하는 사람이 있나”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한 K팝 그룹 안에서도 중국 국적인 친구들은 중국에 가서 일할 수 있는데, 팀 자체는 중국에서 일할 수가 없게 된 경우도 봤다”고 말했다.

 

본명 민윤기 (閔玧基[훈음][2], Min Yunki[3]) 출생 1993년 3월 9일 (30세) 대구직할시 북구 칠곡1동 (現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4]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여흥 민씨 (驪興 閔氏) 31세손[5] 신체 174cm, 61kg, O형, 270mm 가족 부모님, 형 민금재(1989년생) 반려동물 반려견 홀리[6] 학력 대구태전초등학교 (졸업) 관음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졸업)[7]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 미디어 MBA / 휴학)[8]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초등학교 6학년 당시 "넌 안 돼", "넌 랩을 하면 안 될 친구야" 라는 말을 듣고 나서였다고 한다. 욕을 먹었을 때 본인의 반응은 '그래? 그럼 안 해' 혹은 '그래, 네가 욕한 만큼 다 보여줄게' 둘로 나뉘는데, 음악의 경우 후자에 더 가까웠다고. 어릴 적에는 랩을 할 때 목을 긁어내는 식이었는데, 이것때문에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이를 고친 후 데뷔한 거라 지금은 목 긁는 소리를 내며 랩하는 슈가를 보기 어렵다.[42] 하지만 솔로 믹스테입에서 볼 수 있듯이 조금은 다시 목을 긁어내며 랩을 하는 듯.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에서는 이전과 비슷한 톤과 플로우를 구사한다. 종교 무종교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 # 소속사 빅히트 뮤직 로고[9]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 워드마크 13세 때부터 미디 작업을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작곡, 편곡을 익혔고, 그 덕분에 녹음 장비와 음향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링크 고등학생 때는 학교 교가를 편곡하여 용돈벌이를 했다고 한다. 일본의 하루하나 인터뷰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한 반면에, 학창 시절 음악 과목은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음악은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정해져 있어서 그게 싫었다고. 그래서 교과서로는 음악 공부는 하지 않고 방과후에 음악을 했다고 한다. 피아노 실력 또한 본인이 유튜브 독학으로 공부한 것. 포지션 리드래퍼 데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1집 2 COOL 4 SKOOL (데뷔일로부터 +3655일, 10주년) 취미 농구, 사진, 작곡[10], 낚시[11], 그림, 기타 별명 MBTI ISTP 데뷔 전 학생 때 당시 언더그라운드에서 gloss로 활동했고, 대표적인 활동으로 ADV 크루의 리플로우 곡 중 'Who am I'의 비트를 작곡했다.[44] 다만 이때는 gloss란 활동명을 쓰지 않고 본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대구에서 음악을 하던 시절은 매우 가난했다고 한다. 스튜디오에서 버는 수입으로는 식비와 교통비를 내기에도 벅찼다고 한다. 스튜디오 바로 앞에는 2천 원짜리 짜장면 집이 있었고, 한참을 걸어가면 천 원짜리 국수 집이 있었는데, 반대로 국수를 먹으면 집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고 짜장면을 먹으면 두 시간 거리를 걸어가야 했기에 매일 고민했을 정도라고 한다. 훈장 화관문화훈장 배경제거 화관문화훈장[40]

 

중국 정부는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후 ‘한한령’을 발동했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자국 내 중국인들에게 한국 제작 콘텐츠 또는 한국인 연예인이 출연하는 광고 등의 송출을 금지하도록 했다.

 

 

최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으로 한국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지면서 한국 연예인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갑자기 취소되는 등 혐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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