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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선호 기업 1위는?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이후 10년 만에 1위 탈환이다.

 

14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지난달 10일 기준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30개사다. 이 중 삼성전자는 8.1%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대학생마다 갈리는 교수 선호 스타일 보기

 

 

삼성전자를 선택한 응답자 절반 이상(56.3%)이 그 이유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56.3%)를 뽑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대졸 초임을 5천300만원으로 인상했다.

 

삼성전자(주) 제조업 문서 저장하기 기본정보 삼성전자 대표자 한종희, 경계현 기업구분 삼성 계열사, 코스피 상장 업종 이동전화기 제조업 제품/사업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임과 동시에 삼성의 가장 큰 기업이다. 코스피 시장의 최대 거물. 신제품 판매 부진 소식만으로도 바다 건너 닛케이의 시총마저 1% 이상 쪼그라들게 하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업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다.[7]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230여 개[8]의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와 자회사를 모두 포함한 매출을 전부 합쳐놓은 연결 매출액이다. 1969년부터 삼성상회의 별표국수에 쓰이던 3개의 별 로고를 쓰다가 1978년 미국 현지법인 설립 이후 자사 제품의 직접판매에 주력하기 시작했는데, 당시만 해도 해외 수출시장에 적용시킬 통일된 규정이나 표준이 없어서 로고를 무원칙하게 사용해 현지 판촉 활동을 하였지만, 이는 본사의 이미지 분산만 초래할 따름이었다. 또 당시 사용하던 상표는 미국철강협회의 'Steelmark'와 유사해 미국 내에선 상표등록이 불가하여 수출을 회사명으로만 명기하는 바람에 이미지 손실을 야기하는 등 기업의 국제화에 따른 CIP 제정 작업이 시급해졌다. 외부감사 회계법인은 삼일회계법인이 전담했다. 다만 2019년, 2020년 경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지정감사제에 따라 주로 Big 4라고 일컬어지는 대형 회계법인끼리 돌아가며 외부감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컴퓨터,네트워크시스템,핵심칩,반도체부품,디스플레이패널,가전제품,의료기기,프린터 제조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는 대한민국에 본사를 두고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다국적 기업이다. 창사 이래로 세계 시장에서 매우 큰 성공을 이루어냈으며, 현재 가장 인지도 높은 한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위는 카카오(7.5%)였다. 같은 조사에서 최근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카카오는 올해 2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카카오를 택한 응답자들은 ‘우수한 복리 후생’(27.7%)을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다.

 

지난해 조사에서 2위였던 네이버(6.8%)는 올해 3위로 하락했고, 지난해 8위였던 현대자동차(5.6%)는 4위로 올라섰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CJ ENM’, ‘SK 하이닉스’, ‘삼성물산’, ‘대한항공’, ‘CJ 푸드빌’이 10위권에 들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선호기업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배움의 기회를 통한 커리어 성장을 원하는 이들이 다수 있었으나 지금 높은 수준의 급여와 복리 후생, 확실한 보상을 원하는 이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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